[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KGC인삼공사는 ‘어린이음료도 성장단계별로 먹여야 한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어린이음료

최초 성장단계별 제품인 ‘아이키커 뉴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아이키커가 만 3세 이상의 어린이를 위한 홍삼과즙음료라면, 이번에 출시한 아이키커 뉴튼은 만 6세 이상의 아이들을 위해 개발된 초등학생용 홍삼과즙음료라고 할 수 있다.

인삼공사에 따르면 ‘아이키커 뉴튼’은 초등학생들의 성장을 고려하여 홍삼함량과 1회 음용량을 늘리고, 장건강에 좋은 식이섬유 및 현미배아발효추출물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며, 아이들이 선호하는 블루베리, 망고, 사과 등 3가지 맛으로 다양화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키커 뉴튼’은 이마트, 롯데마트 등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20ml 1포당 1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정관장은 ‘아이키커 뉴튼’의 출시를 기념하여 TV광고 모델 선발대회를 오는 3월 28일 서울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델 선발대회는 만 6세~13세의 재능 있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3월 5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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