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새봄을 맞이해 오는 26일부터 3월 18일까지 전국 730여 매장에서 국내산 벚꽃의 풍미를 담은 ‘체리블라썸 라떼’ 등 이색 음료와 ‘체리블라썸 마스카보네 생크림 케잌’, 머그, 텀블러, 카드 등 다채로운 상품을 소개하고, 아름답고 달콤한 경험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체리블라썸 프로모션’을 통해 소개하는 벚꽃 향연은 에스프레소 커피와 함께 어우러져 더욱 특별하며, 특히 벚꽃을 주제로 한 ‘체리블라썸 라떼’와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는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국내산 벚꽃 잎을 넣은 파우더가 함유된 음료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체리블라썸 라떼’는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에 체리블라썸 풍미와 에스프레소 커피가 어우러진 음료이며,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은 체리블라썸 풍미와 화이트 초콜릿이 조화를 이뤘다고 전했다.

‘체리블라썸 라떼’,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은 톨 사이즈 기준 5900원, ‘체리블라썸 크림 프라푸치노’는 톨 사이즈 기준 6100원에 제공된다.

이밖에도 스타벅스는 벚꽃을 주제로 한 텀블러와 머그, 머들러(음료 젓기용 막대), 카드도 다양하게 22종류도 준비했으며, 3월 6일부터 9일까지는 특별히 별도로 제작한 체리블라썸 볼펜 증정 행사도 펼쳐질 예정으로, 체리블라썸 음료 2잔과 케잌을 함께 구매 시 체리블라썸 볼펜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팀 정은경 팀장은 “벚꽃 풍미 가득한 체리블라썸 음료와 핑크빛 산뜻한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고자 했다”며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축제의 아름다움을 스타벅스에서 먼저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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