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오뚜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60여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참기름 선물세트’ , 한돈 마크가 있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후레시햄 선물세트’ , 남태평양 바다의 신선함과 먹을수록 감칠맛 나는 ‘ 참치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와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설날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하였으며, 1월부터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2015년 설날 선물세트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며, “올해 설에도 각종 경기여파로 2만원이하의 중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 보이며, 특히 명절에 가장 많이 소비되는 당면, 부침가루, 볶음참깨, 양념장 등의 제품으로 구성한 특선종합 선물세트가 실속형 선물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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