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롯데리아가 지난 26일부터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롯데인재개발원에서 ‘기분 좋은 경험’을 주제로 한 소통 프로그램을 오는 4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 프로그램은 롯데리아의 약 22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총 45회에 걸쳐 1박 2일간 운영된다.

롯데리아에 따르면 ‘기분 좋은 경험’ 소통 프로그램은 믿음, 칭찬, 존중과 배려의 키워드로로 영업 현장과 현장과의 유대 관계 형성과 함께 본사와 영업 현장과의 소통으로 직원간의 유대감 증진과 고객 서비스 강화 목적으로 운영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소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내부 임직원간의 교류와 유대감 형성을 통해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며 “직원간의 소통을 통한 수평적 조직 문화 형성은 고객 서비스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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