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랜드에서 맛보는 진정한 K-라이프스타일, 찜질방-라면 조화로 내·외국인 이색 체험 겨냥
오뚜기 봉지라면 20여 종 제공, 한 공간에서 찜질방 휴식과 한국식 라면 미식 동시 경험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오뚜기가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협업해 부산 ‘센텀 스파랜드’ 내에 이색 체험 공간 ‘오뚜기 라면랜드’를 선보였다.
찜질스파와 라면을 결합한 K-라이프스타일 콘텐츠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식 라면 문화를 알리겠다는 취지다.
스파랜드 방문객 중 약 절반이 외국인일 정도로 관광 수요가 높은 만큼, 이용객들은 휴식 후 진라면 등 20여 종의 라면을 맛보고 공간 곳곳에 마련된 브랜드 경험 요소를 SNS로 공유할 수 있다.
라면랜드는 이달 25일부터 운영 중이며, 상세 내용은 오뚜기와 스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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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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