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안랩이 12월 7일까지 2025년 R&D 직군 신입·주니어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리눅스·윈도우·맥·웹 개발을 비롯해 보안 분석, 취약점 분석, 디지털 포렌식, DevOps, AI 엔지니어링, QA 등 10개 직무다.

신입은 4년제 졸업(예정)자 또는 1년 미만 경력자, 주니어는 1~3년 유관 경력자가 대상이다.

지원서는 안랩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전형은 서류·코딩 테스트·1·2차 면접·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입사한다.

안랩은 이달 21일과 12월 4일 두 차례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열어 회사·직무 소개와 지원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랩 관계자는 “통합 보안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만큼 우수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