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하루를 편안하게 만드는 순간은 일상에서 시작됩니다. 맑은 물 한 잔과 조용한 여유는 건강한 하루를 채우는 힘이 됩니다. 코웨이는 이 일상을 지키기 위해 1989년 창립 이후 혁신과 창의, 도전을 바탕으로 기술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코웨이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의류청정기 등 생활편리제품을 기반으로 건강과 편의를 제안해 왔습니다. 기술 변화가 이어지는 환경 속에서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생활환경을 관리하는 수준으로 진화하며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이라는 미션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철학은 고객 경험 공간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코웨이 갤러리는 기술과 생활철학을 느낄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깨끗한 물과 상쾌한 공기, 여유가 이어지는 일상을 보여줍니다.
ESG 영역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ESG기준원 통합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고, 환경 분야에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관리 노력이 인정됐습니다. 사회 분야는 파트너 동반성장 강화와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으로 A+ 평가를 받았고, 지배구조는 투명성과 독립성 강화 정책이 긍정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속가능경영 성과는 글로벌 지수에서도 확인됩니다. 코웨이는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 평가에서 아시아퍼시픽 지수에 12년 연속 선정되며 그 수준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코웨이는 기술 기반 생활환경 개선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환경 구축을 목표로 제품 혁신과 ESG 경영 체계를 지속 강화할 계획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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