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변화는 새로운 방향을 향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한화그룹은 사람과 사회, 지구의 미래를 함께 바라보며 지속가능한 내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책임을 꾸준히 쌓아온 과정은 오늘의 변화를 만들고 앞으로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우주항공·방산, 에너지·해양·소재, 금융, 기계, 유통·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균형 있게 운영하며 영역을 확장해왔습니다. 2022년 국내 재계 자산 규모 7위에 올랐고 글로벌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성장의 중심에는 ‘신용과 의리’의 정신이 자리합니다. 도전, 헌신, 정도를 핵심가치로 삼아 임직원이 같은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왔습니다. 이 가치의 흐름은 사업 운영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바라보는 방식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며 책임 있는 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공간 개보수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농촌 일손 돕기와 여름철 음식 나눔 활동으로 지역 현장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ESG 철학은 계열사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구단 특성을 반영한 캠페인과 업사이클링 활동으로 ESG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은 책임 있는 경영과 혁신 과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하며 앞으로도 ESG 요소를 기업 활동에 안정적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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