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일상은 비슷하게 반복되지만, 그 안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작은 변화가 숨어 있습니다. CJ는 그 순간이 조금 더 따뜻하고 편안해지길 바라며 오랫동안 우리 곁에 머물러 왔습니다. 일상을 바라보는 작은 시선 하나가 하루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건강을 챙기고, 새로운 취향을 찾고, 나답게 시간을 채우는 흐름 속에서 CJ는 삶이 더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조용히 힘이 되어왔습니다. 음식과 문화, 유통과 미디어를 통해 쌓아온 노력은 일상의 여러 장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변화가 필요한 순간마다 도움이 되는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CJ는 ‘문화가 없으면 나라도 없다’는 믿음으로 아이와 젊은 창작자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왔습니다. CJ도너스캠프와 CJ문화재단은 창작 경험의 기회를 넓히며 스스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왔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활동의 접근성도 높이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사옥에서 열린 팝업 레스토랑에서 요리 부문 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CJ도너스캠프 제공)
지난 17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사옥에서 열린 팝업 레스토랑에서 요리 부문 동아리 학생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CJ도너스캠프 제공)

스무 해를 맞은 CJ도너스캠프는 올해도 청소년이 직접 만든 공연·영상·음악·요리를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전문가의 코칭과 CJ의 인프라가 더해지며 작품은 작은 성취와 감동의 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관람객도 청소년의 도전과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은 스스로 선택을 이어가는 과정입니다. 그 선택이 방향을 찾지 못하는 순간도 있지만, CJ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꾸준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생활 전반에서 도움이 되는 방식을 고민하며 더 나은 내일을 향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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