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보험은 누군가의 불안을 덜어주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1965년, 종합농협 생명공제사업으로 출발한 NH농협생명은 오랜 시간 사람의 일상과 함께하며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NH농협생명은 건강, 종신, 연금, 저축보험 등 삶의 여러 단계에서 필요한 보장을 제공합니다. 보험을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를 꾸준히 확장하고 있습니다.
100% 국내자본의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로서 정책보험을 취급하는 유일한 생명보험사입니다. 농업인안전보험을 통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기업의 중심 가치는 고객중심, 가치경영, 디지털혁신, 상생협력입니다. 이 네 가지 원칙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모든 업무의 방향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치 아래 NH농협생명은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험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과 모바일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미니보험 서비스를 확대했습니다.
그 가운데 ‘환경쏘옥NHe독감케어보험’은 소액으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하며 누적 판매 2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독감 치료와 환경성 질환 입원비를 폭넓게 보장해 일상 속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소비를 실천한 고객에게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는 ESG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험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가족과 지인에게 보장을 전할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했습니다.
NH농협생명은 사람의 곁에서 삶을 지키는 금융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보장과 신뢰, 그 본질에 집중하며 조용히 일상의 안심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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