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이 2025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개막에 맞춰 전략 콘텐츠 업데이트와 대규모 이벤트를 선보인다.
컴투스는 자사 MLB 공식 라이선스 게임 ‘MLB 라이벌’에서 전략적 재미를 강화하는 ‘클럽 대전’ 개편과 신규 선수 카드 추가, 다채로운 포스트시즌 기념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매일 4개 클럽이 경쟁하던 방식에서 1대1 단일 구도로 승패를 가리는 방식으로 전면 개편했다. 여기에 클럽장이 클럽원의 공격·수비 진형에 강화 효과를 설정할 수 있어, 유저들이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여지가 커졌다.
포스트시즌 분위기를 반영한 신규 ‘모먼트 선수 카드’도 새롭게 추가된다. 실제 MLB 포스트시즌에서 활약한 선수들로 구성된 카드로, 수집 요소를 강화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규모 이벤트도 이어진다. 9월 29일부터 이벤트 경기를 통해 포스트시즌 전용 스카우트 티켓 최대 200장과 ‘FA시그니처팩’을 획득할 수 있으며, 10월 8일부터는 미션 완료 시 ‘구단 선택 프라임팩’, ‘최고급 스킬 변경권’, ‘한계 돌파 카드’ 등 인기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10월 16일에는 원하는 팀의 ‘플레이오프 히어로 모먼트 카드’를 영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리며, 20일부터는 ‘랭킹 슬러거 월드 챔피언십’ 등 경쟁 중심의 콘텐츠가 진행된다.
‘MLB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생생한 그래픽과 몰입감 넘치는 연출을 갖춘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이정후, 브라이스 하퍼,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현역 메이저리그 스타들이 글로벌 모델로 활약 중이며, 올해는 명예의 전당 공식 라이선스를 추가로 확보해 데릭 지터, 그렉 매덕스, 돈 서튼 등 전설적인 선수들도 게임 내에서 영입할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야구 팬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된 포스트시즌의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MLB 라이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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