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강원도 홍천의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힐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과 장거리 귀성길로 지친 가족들이 심신을 회복하고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성인을 위한 ▲포레스트 요가 ▲미니볼 필라테스 ▲아로마 릴렉스 요가 ▲숙면을 돕는 인요가 명상 ▲소도구 테라피 등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운영된다.
아이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애니멀 요가 ▲찰흙 촉감 명상 ▲그림 테라피 ▲춤 명상 등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자연을 활용한 ▲산야초차 만들기 ▲하바플라리움 체험 ▲달빛 와인 사운드 테라피 ▲숲속 핸드팬 ‘풀문 사운드 배스’ 등은 도심에서 경험하기 힘든 색다른 휴식을 제공한다.
추석 분위기를 더할 전통놀이 행사도 열린다. 10월 6일에는 윷놀이 대회, 7일에는 투호 대회가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 선마을 비채 레스토랑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떡과 유과, 약과 등 전통 간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한가위 이벤트를 통해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고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선마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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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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