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왕톡’서 방송 1시간 만에 완판…매출 15억 기록
국내 최초 근력 기능성 인정받은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 주력
유당·지방 없는 WPI 단백질 적용…소비자 접근성 강화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또 한 번 ‘1등 단백질’의 저력을 입증했다.[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셀렉스가 또 한 번 ‘1등 단백질’의 저력을 입증했다.[사진=매일유업]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의 단백질 브랜드 셀렉스가 홈쇼핑 방송에서 또 한 번 흥행을 기록했다.

셀렉스는 지난 13일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왕톡)’ 추석 특집 방송에서 방송 1시간 만에 완판, 매출 15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 런칭 이후 역대 최고 성과다.

셀렉스는 편의점 단백질 음료·네이버 단백질 파우더 및 음료·무신사 뷰티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단백질 시장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완판 제품인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는 국내 최초 근력 기능성을 인정받은 ‘근력 단백질’을 적용했다.

유당과 지방이 없는 덴마크산 분리유청단백질(WPI)을 사용해 섭취 부담을 줄였으며, 칼슘·마그네슘·비타민D 등 영양소도 균형 있게 담았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소비자 신뢰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혁신 제품으로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셀렉스는 안전캡을 활용해 종아리 둘레를 확인하는 ‘체크링 캠페인’으로도 주목받아,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크리스탈상을 수상했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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