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플랫폼’이 국내외 주요 게임사들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사진=컴투스플랫폼]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플랫폼’이 국내외 주요 게임사들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사진=컴투스플랫폼]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컴투스플랫폼의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플랫폼’이 국내외 주요 게임사들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최근 웹젠의 방치형 RPG ‘뮤 포켓 나이츠’, 플레이위드의 MMORPG ‘씰M’, 태국 퍼블리셔 해피툭의 ‘고고! 스카이’ 등이 하이브플랫폼을 적용했다.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넥써쓰의 ‘로한2’, 넵튠의 신작 ‘다크스타’도 협의 중이다.

하이브플랫폼은 인증·빌링·애널리틱스 등 필수 기능을 통합 제공해 개발 효율을 높이고 출시 일정을 단축한다. 현재까지 250여개 게임에 적용됐으며, 누적 이용자는 9억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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