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컴투스가 모바일 MMORPG ‘아이모’에 글로벌 통합 서버 ‘가네샤’ 를 오픈했다.
이번 서버는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번체)를 동시에 지원하며, 실시간 번역 기능으로 전 세계 유저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신규 서버에는 적대 시스템이 적용돼 같은 진영 내에서도 전투가 가능하다. 또 펫 ‘꼬맹이 여우’, ‘레틸라’, 코스튬 ‘포효의 숨결’, 신규 퀘스트 등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컴투스는 서버 오픈을 기념해 경험치·아이템 획득률을 높이는 핫타임 이벤트(9월 28일까지), 영웅 등급 무기·스킬북을 제공하는 의문의 상인 이벤트(9월 25일까지), 신규 이용자를 위한 특별 지원 패키지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가네샤’ 서버에서 PC 버전 시범 서비스도 시작하며, 정식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2006년 출시된 ‘아이모’는 국내 최초 모바일 MMORPG로, 레트로 감성과 PvP 플레이를 앞세워 19년째 글로벌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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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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