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과즙음료 ‘델몬트 드링크 제로’ 망고, 사과 2종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과즙음료 ‘델몬트 드링크 제로’ 망고, 사과 2종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과즙음료 ‘델몬트 드링크 제로’ 망고, 사과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과즙을 더한 음료를 제로 칼로리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해 기획됐다. 망고와 사과 과즙을 사용했으며, 비타민C 30mg(100ml당 15mg 이상)을 함유했다. 코코넛 밀크를 첨가해 풍미를 더했다.

제품 용량은 200ml이며 드링크팩 형태로 출시됐다. 패키지는 과일 색상을 적용해 직관적으로 맛을 표현했다.

‘델몬트 드링크 제로’는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롯데칠성음료 공식 온라인몰 ‘칠성몰’ 등에서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상큼한 맛으로 다양한 음식과 함께 곁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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