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아모레퍼시픽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의 선 케어 라인인 ‘UV 프로텍터’가 누적 판매량 1천만 개를 돌파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무신사 뷰티 부분 등 다양한 선 케어 제품이 나오는 가운데 2003년 선 케어 제품을 처음 출시한 헤라는 19년 연속 국내 선 케어 카테고리 시장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기술의 혁신과 진화를 이끌어오며 2022년에는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 ‘UV 프로텍터’ 라인을 출시했습니다.
‘UV 프로텍터’ 라인은 자외선뿐만 아니라 블루라이트, 적외선, 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5중 차단 시스템’을 적용해 고기능 선 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대표 제품인 ‘UV 프로텍터 톤업’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차별화된 자체 기술 ‘UV-R Pro’를 적용해 기존 제품 대비 1.5배 향상된 광노화 보호 효과를 제공합니다.
‘UV-R Pro’는 광노화의 근본 원인을 차단해 피부 저속 노화 효능을 강화하는 자외선 차단 기술로,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해당 제품에 적용됐습니다.
UV 프로텍터 라인은 헤라만의 페이스 메이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안티에이징 효능을 얇고 가벼운 제형에 담아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본과 태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UV 프로텍터 라인은 화사한 생기를 더해주는 ‘톤업’, 안티에이징 데일리 선크림 ‘멀티 디펜스’,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익스트림 포스 레포츠’, 수분감 있는 가벼운 제형의 ‘프레쉬’, 클린 포뮬라의 데일리 선밤 ‘액티브 선밤’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한편, 헤라는 UV 프로텍터 라인의 1천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6월 29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에게 15ml 샘플 3개를 추가 제공하는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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