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지속…임직원 참여·전통시장 연계로 상생 가치 실현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골든블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희망상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은 희망상자 캠페인은 골든블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한부모·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긴 ‘희망상자’를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28일 부산 해운대구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상자 제작부터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을 골든블루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희망상자에는 제철 건식재료, 조미료, 가공식품, 세탁세제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이 다양하게 담겼다. 모든 물품은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도 기여했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는 “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며 “희망상자 캠페인은 따뜻한 책임경영을 실천하는 대표 사례로, 앞으로도 공동체 회복과 상생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사회로부터 얻은 이익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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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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