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김동환 기자 = 대상펫라이프의 펫푸드 브랜드 ‘닥터뉴토’가 반려묘의 영양소와 수분 보충을 위한 단일 원물 영양 간식 ‘올라이즈 고양이 습식 간식 한입 쏘옥 미니캔’ 2종을 출시했습니다.

국내 반려묘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입맛이 까다로운 고양이를 겨냥한 간식 수요 역시 늘고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는 육류, 어류 등 각 원물에 따라 기호성이 다르기 때문에 단일 원물 간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발맞춰 닥터뉴토는 원물 함량을 극대화하고, 영양소 및 수분까지 보충할 수 있는 습식 간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습니다.

구성은 치킨과 참치 총 2종이며 두 제품 모두 기호성이 확실한 고양이의 입맛을 반영했으며, 휴먼그레이드 닭고기와 참치 원물을 95% 이상 사용해 알러지 유발을 최소화했습니다. 또, 다른 반려동물에 비해 음수량이 낮아 신장 질병 위험이 높은 고양이의 식습관을 반영해 수분 함량도 높인덕분에 소화 흡수율도 뛰어납니다.

모든 제품에는 고양이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을 비롯해‘오메가3’, ‘DL-메치오닌’ 등의 기능성 원료가 들어 있으며 불필요한 첨가물은 배제해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0g 소용량 미니캔 형태로 제작되어 한번에 급여할 수 있어서 보관도 용이하며 복용약 또는 영양제와 함께 섞어 먹이거나 입맛 없는 반려묘를 위해 사료 위 토핑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은비 대상펫라이프 상품기획팀장은 “반려묘의 건강과 즐거운 식사 시간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은 담고, 불필요한 첨가물은 배제해 보호자가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습식 간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입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닥터뉴토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담아 미니캔 제품 라인을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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