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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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 강유정 기자 = 우리은행은 지난 28일 ‘제4회 우리WON뱅킹 고등LoL(리그 오브 레전드)리그’결승전에서 은평메디텍고등학교가 우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은평메디텍고등학교에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만원 ▲장학금 100만원 ▲우승 머플러 ▲LCK 게이밍 기어세트 등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은평메디텍고등학교와 의정부광동고등학교의 결승전에는 전·현직 LCK와 CL리그 해설가인 노페, 클템, 김동준, 강퀴가 각 팀의 멘토로 참여했다. 

우리은행은 결승전 관람객 전원에게 ▲LCK 팀 로고 파츠 11종 ▲키링 스트랩 ▲LCK 포지션 신발끈 등 한정판 굿즈 세트를 증정했다. 또한 현장에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2025년 LCK 결승전 직관 티켓 2매 ▲롤파크 백스테이지 투어 등 경품 제공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2019년부터 LCK 메인스폰서를 맡고 고등LoL 리그를 주최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e스포츠를 통해 잠재력을 발견하고 도전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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