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차별화된 경험을 중시하는 2030 세대로부터 ‘오마카세’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롯데마트는 이번 추석 사전예약 기간에 ‘홈마카세’ 이색 선물세트를 10만원 미만 가격으로 선보인다.
해당 홈마카세 세트 용량은 450~600g으로 구성했다.
롯데마트는 대표 오마카세 카테고리인 한우·스시에 맞춰 1++(투플러스) ‘마블나인 한우’ 축산 세트와 ‘참다랑어 뱃살’ 등을 준비했다. 마블나인 홈마카세 선물세트는 롯데온에서도 동일하게 만나볼 수 있다.
축산 오마카세 상품으로는 ‘마블나인 등안채 선물세트’와 ‘마블나인 차업치 선물세트’, ‘마블나인 꽃늑토 선물세트’가 있다.
해당 상품 모두 오는 15일부터 판매하며 마블나인 브랜드 출시 2주년 기념을 맞아 특별 패키지로 포장했다.
더불어 두 세트를 동시에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블나인 등안채+차업치’와 ‘마블나인 등안채+꽃늑토’ 세트를 준비했다.
윤병수 롯데마트·슈퍼 신선2부문장은 “오마카세 요리를 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우와 스시 홈마카세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고급 레스토랑 음식과도 견줄 정도로 고품질 신선 원물로 제작한 만큼 이번 추석에 특별한 가족 먹거리로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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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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