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멜론의 전당’ 등극 축하 메시지 남기면 초대권 추첨 증정

보이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컴백을 기념해 멜론에서 특별한 팬밋업을 진행한다. [사진=멜론]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보이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컴백을 기념해 멜론에서 특별한 팬밋업을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6일 새 앨범 ‘DREAM( )SCAPE’를 발매한 NCT DREAM이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다음달 4일 팬밋업을 개최해 팬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NCT DREAM은 멜론 스포트라이트의 팬밋업을 통해 새 앨범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와 팬들을 위한 미공개 영상을 상영하고 앨범 작업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NCT DREAM의 신보 ‘DREAM( )SCAPE’은 발매 후 220만 스트리밍을 넘기며 멜론의 전당(24시간 누적 스트리밍 100만회 이상)에 등극했다. 이에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DREAM( )SCAPE’의 멜론의 전당 등극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팬밋업 초대권(1인1매)을 증정한다. ‘DREAM( )SCAPE’의 신곡을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번 NCT DREAM의 팬밋업은 멜론 스포트라이트가 지난해 크러쉬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팬밋업이다. 멜론 앱 내 온라인 마케팅을 넘어 오프라인 영역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며, K-POP LIVE에 이어 아티스트와 팬들이 더욱 가깝게 호흡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다양한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으로 팬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팬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NCT DREAM은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독점 콘텐츠를 공개한다.

우선 아티스트들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으로, 팬들의 사소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영상 콘텐츠 ‘멜런스 게임’에서 멤버들은 거침없이 솔직한 답변들을 털어놓는다. 특히 해찬은 ‘첫 무대 때 ‘Smoothie’ 가사 까먹기 vs 안무 까먹기’ 질문에서 ‘가사 까먹기’를 택하며 ‘가사를 까먹고 라이브 인증을 하겠다”라고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재치 있게 드러냈다.

또한 아티스트 노트, 스페셜 포토 등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여러 콘텐츠들도 공개된다.

멜론 관계자는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라면서 “이외에도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알리는 ‘트랙제로’,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하이라이징’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음악산업 생태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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