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새학기를 맞아 가족 단위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쿠팡이 와우회원 대상 ‘아쿠아플라넷 제주’ 입장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쿠팡은 26일 이날 단 하루 동안, 골드박스에서 아쿠아플라넷 제주 입장권을 최대 29% 할인 특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선보인 골드박스 특가 기획전에서 고객들이 보여준 뜨거운 반응에 대한 보답 차원의 앵콜 기획이다. 와우회원은 아쿠아플라넷 제주 종일권 입장권을 최대 29% 할인 적용가 2만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물범, 펭귄, 라쿤 등 색다른 수중 생물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쿠아리움’, 바다사자 치코의 스토리와 미디어 파사드를 포함한 ‘오션아레나’, 인기 웹툰 주인공들과 함께 떠나는 제주 여행 디지털 전시 ‘유미의세포들 특별전’ 등이 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단일 수조로는 세계 최대급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500여종 2만 8000마리의 전시생물을 보유 중이다. 제주 앞 바다를 재현한 초대형 수조 ‘제주의 바다’를 비롯해 ‘해양과학 체험관’, ‘대형 해양공연장’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테마파크로 인기가 좋다.

쿠팡은 이달 27~29일까지 최대 22% 할인 특가를 추가로 진행한다. 해당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검색하거나 골드박스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