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개소 주요 장소서 광고 집행…온‧오프 아우르는 마케팅

신분당선 강남역 역사에 비스포크 AI 콤보 디지털 옥외광고가 게재된 모습 [사진=삼성전자]
신분당선 강남역 역사에 비스포크 AI 콤보 디지털 옥외광고가 게재된 모습 [사진=삼성전자]

[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 3일 만에 판매량 1000대, 12일 만에 누적 3000대를 돌파하는 등 역대급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25일 전국 20개 주요 장소에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서울 코엑스 ▲서울 파미에스테이션 ▲강남역 ▲스타필드 수원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등 전국 주요 랜드마크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옥외광고를 시작했다.

광고 영상에는 “AI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빠르게”라는 간결한 메시지를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직관적인 비주얼에 담았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의 흥행과 더불어 올해 비스포크 제트 AI, 비스포크 그랑데 AI, 비스포크 제트 봇 AI 등 AI 기능이 강화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봬 ‘AI가전=삼성’이라는 공식을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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