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계역의 왕과 서번트들이 서로 싸우는 특이점
신규 강화 재료 2종 추가 등 다양한 캠페인 업데이트
‘샤를마뉴’·‘제임스 모리어티(룰러)’ 등 신규 서번트 등장
[소비자경제=권찬욱 기자]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지난 13일 오후 신규 메인 시나리오 2부 6.5장 ‘사상현현계역 트라움 ~어느 환상의 삶과 죽음~’을 업데이트했다.
넷마블은 14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분열된 3개 계역의 왕들과, 끊임없이 소환되는 서번트들이 서로 싸우는 특이점에서 고군분투하는 스토리가 담겼다고 밝혔다.
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메인 시나리오와 함께 ▲신규 강화 재료 2종▲5성 셜록홈즈 체험 퀘스트 무료 개방▲4성 지크프리트 영의 개방권▲5성 셜록홈즈/4성 지크프리트 강화 퀘스트 등이 추가됐다.
넷마블은 오는 27일까지 이번 6.5장을 기념한 픽업 소환을 진행한다. 이번 픽업 소환에는 신규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서번트 ▲샤를마뉴(5성) ▲제임스 모리어티(룰러, 5성) ▲크림힐트(4성) ▲돈키호테(4성)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넷마블은 오는 21일까지 ‘콘스탄티누스 11세(5성)’ 선행 픽업 소환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개막직전 캠페인 1~2탄’을 통해 영맥석·성정석·영맥석·황금색 과일 등을 로그인 보너스로 증정하고, ‘콘스탄티누스 11세 체험 퀘스트’와 ‘메인 퀘스트 2부 6장까지 AP 소비 무료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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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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