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아성다이소가 드립커피용품, 캡슐커피, 티테이블용품 등 30여 종의 홈카페용품을 선뵌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16일 ‘홈카페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드립커피용품은 커피원두·커피 그라인더·커피 드리퍼 등 집에서도 향긋한 드립 커피를 만날 수 있는 상품으로 준비했다.

커피원두로는 ‘홀빈(Whole Bean, 로스팅 후 분쇄하지 않은 원두)’ 2종을 준비했다. ‘에티오피아 블렌드’는 꽃향과 부드러운 산미가 인상 깊으며, ‘브라질 블렌드’는 다크초콜릿의 달콤함과 고소함을 느껴볼 수 있다. 각각 200g으로, 팩실(Pack Seal) 스티커가 있어 사용 후 밀봉이 간편하다.

이번 기획전에는 ▲분쇄할 원두의 굵기를 총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커피그라인더(5단계조절형)’ ▲나선형 드리퍼와 계량스푼이 세트로 구성된 ‘커피드리퍼/스푼 세트’ ▲간편하게 커피를 내릴 수 있는 캡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우리 집만의 감성을 담을 수 있는 다양한 홈카페용품을 준비했다”라며, “다이소 홈카페용품과 함께 집에서 여유로운 한잔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