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량 250ml 캔제품, 제로 칼로리 선보여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의 강한 탄산감과 정통 토닉워터의 핵심인 퀴닌향을 첨가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트레비 토닉워터’를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저도수 음주문화·취향에 맞게 주종과 도수를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 확산에 따라 성장하는 토닉워터 시장에 대응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트레비 토닉워터’는 정통 토닉워터의 독창성 구현하기 위해 퀴닌향을 첨가했을 뿐만 아니라 레몬·라임·블러드오렌지향도 함께 레이어링해 어떤 주종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균형잡힌 맛을 나타내는 점이 특징이다.
또 트레비만의 탄산 전문성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트레비 토닉워터’는 강한 탄산으로 첫 맛~마지막 맛까지 탄산의 짜릿함을 즐길 수 있으며, 누구나 칼로리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제품이다.
‘트레비 토닉워터’는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인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형마트·소매·음식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요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소주~위스키까지 다양한 주종과 혼합해 마시는 하이볼 음주 문화가 유행하면서 칼로리 부담없이 더 맛있는 하이볼을 즐길 수 있는 토닉워터를 찾는 소비자분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 ‘트레비 토닉워터’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에 맞춰 지속적으로 트레비 토닉워터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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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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