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위한 협력 네트워크 강화

한국전력기술은 민․관․공 협업형 민간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전력기술]
한국전력기술은 민․관․공 협업형 민간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사진=한국전력기술]

[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한국전력기술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경제까지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한국전력기술은 21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지난 18일 김천상공회의소에서 지역 소재 15개 기업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민․관․공 협업형 민간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한국전력기술은 2019년부터 김천상공회의소와 협업형 민간 일자리 창출에 힘써 왔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지역 내 주력산업 위기에 따른 대응 방안으로서 위기 근로자들의 재취업과 고용안정을 유도해 고용 유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 맞춤형 인력을 제공하고, 유휴인력이 성공적으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한국전력기술은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형 민간 일자리 창출 모델을 확대하고 다가오는 2024년에는 지역 소재 기업들과 민간 일자리 관련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 지역 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고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