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0일까지 ‘기프트 박스’ 온라인 한정 판매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오스템파마는 14일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뷰센(Vussen)’의 기능성 치약이 지난달 말일 기준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말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한 뷰센 치약은 이후 5개월 간 500만개를 판매하는 역대급 기록을 갱신했다. 이에 오스템파마는 정가 대비 최대 58% 저렴한 가격에 뷰센 구강 케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스템파마는 뷰센 치약(2개),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4개), 양치키트(칫솔 1개+미백치약 뷰센H 40g 1개), 혀 클리너(1개)로 구성된 ‘기프트 박스’를 재고 소진 시까지 58%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기프트 박스’에 포함된 치약은 미백치약(뷰센H, 뷰센28) 또는 시린이 케어·충치예방 치약(뷰센S, 뷰센C) 중 선택할 수 있다. 한정판 ‘기프트 박스’는 네이버 ‘오스템 뷰센몰’과 11번가, G마켓,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이달 30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오스템파마는 누적 판매량 1500만개 돌파의 성공 요인 중 하나로 네이버 ‘오스템 뷰센몰’ 판매 강화 전략을 꼽았다.
오스템파마는 온라인에서 치약·칫솔을 구매하는 고객 특성과 취향을 반영해 소프트 핑크, 라이트 라벤더 등 부드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파스텔 에디션’을 네이버 ‘오스템 뷰센몰’에서 런칭하는 등 판매 채널 별 차별화 전략을 펼쳤다.
이달 6일부터 네이버 ‘오스템 뷰센몰’에서 뷰센 치아 미백제를 1500원에 판매한 행사에서는 이벤트 시작 15분 만에 준비된 수량 100개를 판매 완료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