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개의 미세돌기 ‘마이크로팁’이 피부 속까지 스팟 케어 성분 전달
최소 3시간 이상 사용 시 효과 극대화, 나이트 집중 케어 아이템으로 추천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환절기 피부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동국제약이 200여개의 미세돌기 ‘마이크로팁’으로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켜줄 수 있는 패치를 선보인다.
동국제약은 19일 초기 스팟 케어에 도움을 주는 ‘마데카 아크큐 스팟패치 프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국소 부위 상처 케어 아이템으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 마데카 패치라인이다. 국소 부위에 붙이는 패치 형태로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는 TECA, 티트리잎 오일, 베타 카리오필렌 성분을 포함한 ‘마이크로팁’이, 붉게 올라온 초기 스팟을 진정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개수와 형태를 세심하게 설계한 미세돌기 ‘마이크로팁’이 피부 흡수율을 3배 개선시켜주고, 피부 표면은 물론, 피부 안쪽(21μm)까지 진정 성분을 전달한다.
마데카 아크큐 스팟패치 프로는 더 많은 마이크로팁을 담기 위해 10mm 또는 12mm 크기의 기존 패치와는 달리 14mm 크기로 출시됐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제제로 스팟 부위를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피부의 유분 및 피지량 조절을 도와 짜기 전 초기 스팟 진정케어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패치를 최소 3시간 이상 붙여줘야 피부 진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에 나이트 집중케어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마데카 아크큐 스팟패치 프로 임상테스트에서 2주 사용 결과, 피부 피지량이 약 30% 개선되었으며 4주 후에는 피부 유분량이 약 25%, 여드름 병변수도 약 30%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