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몸 어르신 등 관내 이웃 위해 쌀 800포 나눔
매년 “지역공동체와 상생하는 ESG활동 지속”

롯데월드타워가 추석을 앞두고 송파구 돌봄 이웃을 위한 쌀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타워가 추석을 앞두고 송파구 돌봄 이웃을 위한 쌀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롯데월드타워]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롯데물산이 추석을 앞두고 송파구 돌봄 이웃을 위한 쌀 나눔을 실천했다.

롯데물산은 23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지난 21일 송파구청에서 진행된 ‘2023년 추석 쌀 전달식’에 이윤석 롯데물산 커뮤니케이션부문장·최시열 송파구청 주민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홀몸 어르신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롯데물산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관내 쌀 나눔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2만 세대에 온정을 전달했으며, 기부한 쌀은 200t에 달한다.

이윤석 롯데물산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와 상생하는 값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물산은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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