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현장 안전관리 활동 및 안전사고 예방 당부

정기석 이사장(가운데)과 소관부서 직원들이 안전중심 경영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19일 정기석 공단 이사장이 원주시 반곡동 소재의 본부 제2사옥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 본부 제2사옥은 지난 2021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정 이사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공단 본부 제2사옥 신축공사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활동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진행상황과 안전관리 실태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의무 준수 및 휴게시설 운영 여부 등 실질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정 이사장은 안전점검을 진행하면서 “추석연휴 및 준공을 앞두고 현장관계자와 근로자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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