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량 ↓…페이퍼 타올 등 재활용 가능해 친환경적
물 형상화 위해 청량한 느낌 주는 파란색 물방울 표현

현대카드가 친환경 종이팩 생수 현대카드 아워워터 2종을 선보인다.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친환경 종이팩 생수 현대카드 아워워터 2종을 선보인다. [사진=현대카드]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현대카드가 친환경 종이팩 생수 ‘현대카드 아워워터(Our Water)’ 2종을 선보인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친환경 종이팩 생수 현대카드 아워워터 등 2종은 지난 2019년 선보인 현대카드 아워워터의 종이팩 버전이다.

현대카드는 지난 2011년 현대카드 잇워터를 선보인데 이어, 8년 뒤인 지난 2019년 생수병에 신용카드 플레이트의 가로·세로 비율 1대1.58을 반영한 디자인의 현대카드 아워워터를 출시했다. 잇워터와 아워워터 모두 플라스틱 페트병에 담긴 생수다.

현대카드는 실제로 종이팩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는 페트병보다 탄소배출량이 적고 페이퍼 타올 등으로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친환경 종이팩 생수 현대카드 아워워터는 카드·드롭 2종의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카드에는 1대1.58 비율의 신용카드 플레이트 테두리 라인을 그리 신용카드 회사라는 현대카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냈으며, 드롭에는 물을 형상화하기 위해 청량한 느낌을 주는 파란색의 물방울을 표현했다.

친환경 종이팩 생수 현대카드 아워워터는 오는 15일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 △바이닐앤플라스틱 △언더스테이지 △뮤직 라이브러리 △스토리지 △아트 라이브러리에서 열리는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서 먼저 공개된다.

한편 오는 18일부터는 현대카드 M-MALL·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등 다음 달 5일부터는 이마트24 서울·수도권 일부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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