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계좌…페이코 포인트 결제 시 900P 캐시백

NHN페이코가 신한은행과 함께 대학가 학생식당 아침밥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의 아침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NHN페이코] 
NHN페이코가 신한은행과 함께 대학가 학생식당 아침밥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의 아침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NHN페이코]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NHN페이코가 고물가로 식비 부담을 느끼는 대학생 고객을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NHN페이코가 신한은행과 함께 대학가 학생식당 아침밥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의 아침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00원의 아침밥’은 페이코 포인트로 1000원의 아침밥 메뉴 결제 시 900원을 페이코 포인트로 즉시 되돌려주는 캐시백형 프로모션으로, NHN페이코가 신한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캠퍼스 전용 혜택 ‘스윗 패키지’ 서비스의 일환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경희대(서울), 서울시립대, 충남대, 안동대, 순천향대를 비롯한 총 5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페이코 캠퍼스 인증 후 신한은행 계좌로 포인트 결제 시 누구나 ‘100원의 아침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일 1회씩 구매 가능하다.

NHN페이코는 앞서 신한은행과 함께 대학 생활과 밀접한 할인 혜택을 담은 ‘스윗 패키지’ 프로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신한은행 계좌를 최초로 등록한 페이코 캠퍼스 인증 고객 선착순 5만 명을 대상으로 2000 페이코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한편 NHN페이코는 전국 70%가 넘는 국내 240개 대학교에 페이코 캠퍼스존을 조성해 각종 카페, 식당, 편의시설과 통학버스까지 페이코로 이용할 수 있는 결제 인프라 환경을 구축했으며 현재 누적이용자 수 35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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