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스폰서 참가…포토존 및 경품 추첨 진행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종합생활용품 기업 피죤이 최근 가평 자라섬에서 진행된 ‘그린캠프 2023(GREENCAMP 2023)’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했다.
피죤은 지난 11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해당 행사를 통해 피죤의 ‘프레시 런드리 샵(Fresh Laundry Shop)’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해당 부스는 세탁기 인생 샷 포토존·추첨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들로 구성됐으며, 이를통해 피죤은 피죤 제품 키트 등 다양한 경품들을 제공했다.
추가로 피죤은 이번 스폰서 참여에 대해, 대한민국 대표 종합생활용품 기업이자 소비자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함께 했다고 전했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 이벤트 부스는 그린캠프와 피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소비자들에게 향기로운 피죤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면서 “캠퍼들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겠다는 그린캠프의 취지처럼 피죤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일상생활에서 늘 함께하며 특별함을 선사하는 종합생활용품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죤은 지난 1978년 국내 최초로 섬유 유연제를 선보인 생활용품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의 주요 상품군으로는 섬유탈취제·세탁세제·주방세제·살균제 등이 있다.
관련기사
이창근 기자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