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쇠고기·새우계란 등 4종 공개
바쁜 현대인 일상 위해 간단 조리 제품 준비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오뚜기가 브랜드 ‘가뿐한끼’의 곤약 볶음밥 4종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7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신제품 4종은 닭가슴살·매콤닭가슴살·쇠고기·새우계란 등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또 해당 제품들은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가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으며, 곤약쌀로 만들어 칼로리 부담이 적다고 전했다.
가뿐한끼 곤약볶음밥 4종은 3가지 잡곡과 7가지 야채(컬리플라워·홍피망·애호박·양파·당근·대파·마늘)등을 첨가한 상품이다.
닭가슴살 곤약볶음밥은 국산 닭가슴살을 큼지막하게 넣은 제품이며, 매콤닭가슴살 곤약볶음밥은 닭가슴살에 매콤한 숯불 양념을 넣어 감칠맛을 추가했다.
또 쇠고기 곤약볶음밥은 양념 소 불고기와 표고버섯이, 새우계란 곤약볶음밥은 새우와 스크램블 계란이 들어간 제품이다.
이번 신 제품들은 조리법도 간편하다. 1인분(200g)을 기준으로 전자레인지에 4분(700w) 조리하거나, 프라이팬으로 3분 30초 동안 가열하기만 하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도 소비자분들이 간편하지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가뿐한끼 브랜드 제품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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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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