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육아 중이거나 곧 출산 앞둔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오는 14일까지 맘큐에서 응모 가능해…행사장 별도 수유실도 갖춰져 있어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유한킴벌리 하기스에서 행복한 출산과 육아를 응원하고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오는 22일 ‘허그 마이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한킴벌리는 6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번 콘서트는 노키즈 존을 포함해 아이와 함께 오롯이 여가생활을 즐기기 쉽지 않은 상황도 고려해 가족 콘서트가 기획됐다고 밝혔다. 사측은 이를 통해 육아 토크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총 30 가족과 함께할 이번 콘서트는 현재 육아 중이거나 곧 출산을 앞둔 엄마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4일까지 맘큐에서 응모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별도의 수유실도 갖춰져 있어 편안하고 안전한 분위기에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허그 마이 패밀리 콘서트의 메인 가수로는 별과 나윤권이 함께한다. 방송을 통해 삼남매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더욱 친근해진 별이 육아 중인 엄마, 아빠들을 응원하고 감성 보이스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해당 콘서트 외에 하기스는 본 콘서트를 비롯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크고 작은 노력들을 지속해 왔다. 하기스 해피 모멘트캠 캠페인을 통해 아이와의 매 순간이 행복하다는 공감을 이끌어 낸 바 있고,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 무상공급(소형)을 지난 2017년부터 지속해 오고 있다.
하기스는 이른둥이 기저귀를 국내 브랜드 최초로 생산했으며, 신생아 집중치료실이 있는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30여 곳과 자사몰 맘큐를 통해 400만 매 이상을 무상 공급해 3만여 명의 아기들이 건강하게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왔다.
하기스 담당자는 “하기스 글자 안에 있는 허그란 단어가 뜻하는 것처럼 하기스는 언제나 우리 아이들과 엄마 아빠들의 행복을 위해 포근하게 안아주는 브랜드가 되겠다”며 “행복한 출산과 육아환경에 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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