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앞둔 27일까지 LDF PAY 최대 105만 원 증정
명동본점·월드타워점서 800달러 이상 구매시 1인 2매 제공
이준호·트와이스 출연…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별도 응모해야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최장 12일간의 황금연휴가 예정된 가운데 롯데면세점이 내·외국인 고객들의 쇼핑 수요를 잡기 위한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나잇 파티’를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올나잇 파티는 다음달 14일과 21일 양일간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10종 탑승과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14일 공연에는 트와이스와 DJ Yesong·DJ Juncoco가, 21일 공연에는 이준호, DJ JEB·DJ Vandal Rock이 밤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5시까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올나잇 파티 티켓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에서 8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1인 2매 제공한다. 또한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선 1달러 이상 구매 후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다만 올나잇 파티 프로그램 중 이준호와 트와이스 공연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별도의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롯데면세점 전 점포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PAY를 최대 83만 원을 증정한다. 여기에 오는 8일부터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27일까지는 내국인 고객 대상으로 얼리버드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해 최대 22만 원의 LDF PAY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롯데면세점은 온·오프라인 구매 합산 금액 250달러 이상인 고객 대상으로 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이 포함된 괌 여행 2인 패키지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11개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미사키와 다나버튼 등 주얼리 브랜드에 대해서도 최대 45% 할인한다.
노재승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황금연휴를 맞이해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면세쇼핑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올나잇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고객 유치를 위해 면세 쇼핑 혜택은 물론 롯데면세점 모델과 함께하는 K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