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 협력… 일자리 지원 활성화
추가 설명회 개최 및 식음료 산업 교육 제공 진행 할 방침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29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맥도날드는 해당 협약을 통해 중장년층 일자리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를 진행할 계획이며,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력해 다음 달 6일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서부캠퍼스 1차 채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사는 해당 설명회를 통해 ▲이력서 작성 및 면접 무료 코칭 ▲희망자 대상 1:1 현장 면접 ▲맥도날드 매장 재직자와의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다.
차후 한국맥도날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채용설명회 추가 개최 및 중장년층 대상 식음료 산업 교육 제공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정승혜 한국맥도날드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열린 채용’을 지향하고, 폭넓은 연령대의 크루 채용을 지속하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은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더 나아가 이를 통한 경제적인 안정까지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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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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