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공간 선보여…다채로운 프로모션 제공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차 브랜드 오설록이 티하우스 해운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5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오설록 대표 메뉴인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현대미술관점의 시그니처 메뉴인 말차 샷 비엔나·말차 샷 라떼 등 오설록 베스트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오설록 티하우스 해운대점은 공간의 컬러와 디자인적 요소를 절제해 차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무채색 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1층 제조바에서 차가 완성되는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고 원물 존에서는 오감으로 녹차의 원물을 경험하며, 전시된 차와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을 둘러볼 수 있다. 아울러 공간 곳곳에 식물을 비치해 차와 함께 온전한 휴식의 기분도 느낄 수 있다.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오픈 당일에는 시간대별로 녹차 오프레도와 말차 샷 라떼를 1+1 제공하고 구매 고객에게 피크닉 매트와 스트랩 보틀을 한정 지급하는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오는 9월 한 달간 오설록 베스트셀러 티 세트인 프리미엄 티 컬렉션과 차와 티푸드 세트 메뉴의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관련기사
- 아모레퍼시픽 “기억력 개선 녹차 신기술, NET인증 받아”
- 아모레퍼시픽,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3개 본상 수상
- 아모레퍼시픽그룹, 2분기 영업이익 117억원 ‘흑자 전환’
- 아모레퍼시픽, BTS 데뷔 1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 서경배과학재단, 2023년 신진 과학자 4명 선정
-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일본 시장 공식 진출
- “창립 78주년” 아모레퍼시픽,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
- 오설록, ‘프리즈 서울’ F&B 팝업스토어 운영
-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K-뷰티학과 메이크업 멘토링’ 진행
- 아모레퍼시픽, RE100 리더십 어워드 시장개척자 부문 수상
- 아모레퍼시픽 롱테이크, 샤이니 ‘키’ 새 앰배서더 발탁
김연주 기자
npce@dailycnc.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