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선한 1등급 국산콩만 사용…장 건강 기능성 원료 ‘알로에 겔’까지 담은 기능성 제품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국내 나또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풀무원이 기능성을 강화한 나또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의 니즈 충족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국내산 1등급 콩에 기능성 원료 알로에 겔을 넣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 ‘국산콩 오리엔탈 알로에 생나또’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에 해당한다.
신제품은 제품 1팩(45g) 당 식이섬유 4g, 단백질 6.83g을 함유한 고식이섬유, 고단백질 제품으로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참깨의 고소함을 담은 오리엔탈 소스를 더해 나또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장건강, 피부건강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기능성 원료인 알로에 겔을 소스에 더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앞서 2020년 풀무원은 국내 최초 기능성 표시 나또 제품인 ‘홍국나또’를 출시한 바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홍국’을 함유한 나또를 출시해 기능성을 강조한 프리미엄 나또까지 나또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 것이다.
풀무원은 ‘홍국나또’와 이번 신제품 ‘국산콩 오리엔탈 알로에 생나또’에 이어 또 다른 기능성을 강조한 나또 제품을 연구 개발해 계속해서 신제품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식품 백혜정 나또PM은 “일상에서 꾸준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능성을 강조한 나또를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기능성을 강조한 나또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나또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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