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4일  새로운 사회적 교육 수요에 부응하는 휴먼서비스 영역의 실전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코칭리더 교육센터’를 설립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22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사이버대학 최초 상담심리학과 부설기관으로 코칭리더 교육센터는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에게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상담·심리·코칭역량 자격 준비과정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부 기관과 연계해 사회공익 활동의 실천 기회를 제공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참여적 역할을 장려해 실전 능력을 갖춘 코칭리더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고정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과장 교수는 “센터 프로그램은 역량강화 지원 프로그램과 공익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며 “학생들에게는 실질적 배움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배운 것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나눔의 기회를 통해 우리 사회 동반 성장에 큰 이바지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코칭리더 교육센터는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관련 문의사항은 상담심리학과로 전화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