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취업·공채문화 분석 주제 열려
“취업 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 될 것”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아카피스관 그린핀홀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한국취업진로학회와 공동으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아카피스관 그린핀홀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한국취업진로학회와 공동으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사진=경희사이버대학교]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가 지난 3일  경희사이버대학교 아카피스관 그린핀홀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한국취업진로학회와 공동으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HCU는 지난 2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이번 공동 학술 심포지엄은 한국취업진로학회 창립자이자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이종구 교수의 한국의 취업·공채문화 분석을 통한 직업상담사 역할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동 심포지엄은 직업상담사를 목표로 준비하는 재학생·예비 교육 수요자들에게 정규 교육과정 외 한국의 취업·공채문화를 살펴보고 아울러 직업상담사로서 역할과 취업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고정은 경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과장 교수는 “이번 공동 심포지엄을 통해 직업상담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예비 교육 수요자분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다”면서 “직업상담사의 역할을 보다 분명히 하고 관련 분야로의 취합 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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