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 로즈 티·피치 & 망고 티…파리크라상·파스쿠찌·잠바주스서 판매

SPC의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가 ‘프루티 아이스티 2종’을 출시했다. [사진=SPC]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막바지 무더위의 갈증을 풀어줄 과일 티 음료가 출시됐다.

SPC의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는 22일  ‘프루티 아이스티’ 2종을 출시했다고 알리고, 해당 제품에 대해 ‘맛있고 건강한 수분 충전’을 콘셉트로 ‘프루티 콜드브루’ 제품을 활용해 더운 여름 청량하고 상큼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프루티 아이스티는 △은은한 리치와 장미향이 조화로운 ‘리치 & 로즈 티’ △잘 익은 복숭아와 새콤달콤한 망고를 더한 ‘피치 & 망고 티’ 2종으로 파리크라상 전 매장과 파스쿠찌·잠바주스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트라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콜드브루 틴캔 2종(△로즈 △피치&망고)과 워터 보틀로 구성된 콜드브루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티트라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차를 즐길 수 있도록 향후 파스쿠찌 가맹점 등 순차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