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높은 커버력으로 인기 얻어

최근 2분기에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의 노블 글로우 커버 쿠션과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이 내부 매출 기준 직전 1분기 대비 191% 증가했다. [사진=애경산업]
최근 2분기에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의 노블 글로우 커버 쿠션과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이 내부 매출 기준 직전 1분기 대비 191% 증가했다. [사진=애경산업]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이번에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메이크업의 지속력과 커버력을 높여주는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애경산업은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최근 2분기에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20’s(에이지투웨니스)’의 노블 글로우 커버 쿠션과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이 내부 매출 기준 직전 1분기 대비 191% 증가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와 같은 쿠션 파운데이션의 인기 요인은 무더운 여름철 땀 등으로 인해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질 것을 염려해 지속력과 커버력이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소비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블 글로우 커버 쿠션과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은 메이크업 지속력에 대해 각 50시간, 70시간의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메이크업을 오랜 시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AGE20’s 노블 커버 쿠션 2종은 2023 상반기 싱글즈 디지털 어워드에서 쿠션 부문 1위 파우더룸 디지털 어워드에서는 여름 저격 쿠션 부문상 등을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AGE20’s 브랜드 담당자는 “여름철이면 쉽게 지워지고 무너지는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아 지속력과 커버력이 좋은 쿠션 제품이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밝혔다.

이어 “특히 노블 커버 새틴 쿠션은 40℃ 고온 다습한 환경 속에서도 피부 번들거림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무더위가 지속되던 지난달에는 AGE20’s 브랜드 공식몰 기준으로 전월 대비 84%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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