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유언대용신탁 상품 소개…실제 상속 분쟁 사례 분석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소재 우리은행 TCE시그니처센터에서 법무법인 화우와 ‘세무·법률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소재 우리은행 TCE시그니처센터에서 법무법인 화우와 ‘세무·법률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우리은행]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소재 우리은행 TCE시그니처센터에서 법무법인 화우와 ‘세무·법률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신탁부의 신관식 차장(세무사)과 법무법인 화우의 양소라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우리은행 유언대용신탁 상품을 소개하고 실제 상속 분쟁 사례를 분석해, 신탁을 활용한 법률 솔루션 제시 등 상속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달 27일 열린 1차 공동세미나에 이어  자산승계를 위한 우리은행 신탁상품 설명과 세무·법률적인 내용 설명, 1:1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가족 자산의 효율적 승계를 위해 상속·증여에 대한 고객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세무·법률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속·증여·기부·세무 서비스를 아우르는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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