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정기예금 출시…4.30% 금리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평촌지점을 이전 오픈했다.
모아저축은행은 9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새롭게 영업을 시작한 평촌지점은 안양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아크로타워에 위치해 있다고 밝혔다. 해당 지점은 지하철 4호선 평촌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신규 고객 유치와 기존 고객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모아저축은행은 이번 평촌지점 이전 오픈을 기념해 1년 만기 특판 정기예금 ‘평촌사랑 정기예금’을 출시할 예정이다. 평촌지점 창구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연 4.30%(세전)금리를 제공하며, 총 한도 300억 원으로 지난 8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는 “더 많은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안양시 핵심지역에 지점을 이전했다”면서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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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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