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관련 온열질환자 속출 막고자 실시
현장 상황 따라 추가 지원 진행할 방침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이마트가 전라북도 부안군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 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 생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잼버리 현장에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속출하자 잼버리에 참가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긴급 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마트는 지난 4일 얼음 생수 8만여 병을 잼버리 현장으로 긴급 지원 했으며, 5일부터 매일 약 10만 개의 생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지원은 6일 동안 지속된다.
추가로 이마트는 잼버리 현장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물품 지원에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이마트는 이번 지원 이외에도 다수의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유소년 야구선수 육성 위한 추신수 판매 행사 ▲생태공원 환경정화 및 수생식물 심기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보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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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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