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가 제품 구매부터 A/S 신청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쿠쿠몰 앱(APP)을 리뉴얼 오픈했다.

쿠쿠는 3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밥솥 △얼음정수기 △창문형 에어컨△에어서큘레이터 등 다방면 가전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쿠쿠가 프로모션 혜택과 제품 소식, A/S 신청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검색기능·카테고리 아이콘화를 통해 원하는 제품에 대한 빠른 탐색이 가능해졌고 정수기와 비데, 공기청정기의 렌탈 상담 신청·계약이 쉬워졌다. 그 밖에 밥솥을 비롯한 주방·생활가전 등 모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쿠쿠티비와 쿠쿠 라이브 등을 마련해 매월 9일에 열리는 쿠쿠데이 타임 딜과 게릴라 타임 딜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소비자가 더욱 빨리 확인할 수 있다.

또 앱 내부의 정기구독 메뉴에서는 쿠쿠 정수기 전용 필터와 음식물처리기 미생물제제 등 정기적인 구매가 필요한 제품들을 편리하게 주문 할 수 있다. 제품설명서를 다운로드 받아 사용법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제품에 이상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스스로 제품 점검 메뉴에 접속하면 동영상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점검하거나 1:1 문의, 카카오톡 대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앱의 새 단장과 100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앱을 다운로드 한 후 신규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쿠쿠몰에서 사용 가능한 2만 포인트를 제공하며, 회원가입 쿠폰도 별도로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100만 회원 가입 달성 축하 메시지를 다음 달 10일까지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쿠쿠몰 포인트를 증정한다.

쿠쿠 관계자는 “최근 직영 온라인몰에 가입한 고객이 100만 명을 돌파하게 됐고, 고객의 사용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각종 정보를 편리하게 얻으실 수 있도록 쿠쿠몰 앱을 새로 단장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쿠쿠는 고객이 구매부터 A/S까지 제품 주기 전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관련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