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함 추구하는 두 브랜드 간 만남 의미 담아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여름 시즌을 맞아 건강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과 협업한 신제품을 전 매장에 출시한다.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여름 시즌을 맞아 건강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과 협업한 신제품을 전 매장에 출시한다. [사진=CJ푸드빌]

[소비자경제=김연주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여름 시즌을 맞아 건강한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Lalasweet)’과 협업한 신제품을 전 매장에 출시한다.

CJ푸드빌은 지난 19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전 매장에 출시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오늘은 마음 편히 달콤하세요!’라는 메시지로 건강함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 간 만남의 의미를 담았다.

‘라라스윗 생우유 아이슈크림’은 바삭하고 얇은 파이슈에 깔끔한 생우유 크림을 듬뿍 넣은 제품으로, 시원한 상태에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촉촉하고 부드러운 쉬폰에 고소한 생우유 크림을 더해 건강한 단맛을 느낄 수 있는 ‘라라스윗 생우유 쉬폰’도 선보인다.

이 밖에 △생우유 파인트 △멜론 파인트 △라라스윗 모나카 △라라스윗 빵샌드 등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라라스윗과 협업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8월 31일까지 뚜레쥬르 앱에서 신제품을 주문하면 라라스윗 1년 이용권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난주 팝업에서 먼저 선보인 뚜레쥬르X라라스윗 신제품 인기가 매우 뜨겁다”며 “이젠 가까운 뚜레쥬르 매장에서 건강하고 달콤한 라라스윗 컬래버 제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뚜레쥬르는 앞선 13일 뚜레쥬르 제일제당센터점에서 ‘밀키 크리스마스’의 콘셉트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리고 이번 협업 제품을 미리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바 있다. 현장에서는 협업 제품들을 맛본 소비자들의 좋은 호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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